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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는 팁 문화가 전혀 익숙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.
왜냐하면 한국에서는 법적으로 봉사료가 음식값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팁을 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.
(일행의 인원이 많다거나 특별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에는 감사의 표시로 하기도 한다.)
하지만 외국에 나가서는 문화인 만큼 필수적으로 챙겨야 할 부분이 팁이다.
TIP의 약자는 To Insure Promptness(신속함을 보장하기 위해서)의 줄임말이다.
Q. 팁은 어느정도로 주어야 하는가?
기본적으로 팁의 범위는 식사 금액의 10~20%정도이지만,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는 20% 선이 일반적이지만, 누구에게 주냐에 따라에서도 조금씩 차이가 있기도 하다.
- 웨이터 : 15~20%
- 바텐더 :
- 소믈리에 : 와인 한 병 가격의 10~15%
- 코트 보관 : 무료 서비스라면 코트 한 벌에 1달러, 유로라면 주지 않아도 된다.
- 주차 대행 서비스 : 차 한 대당 2달러
- 화장실 도우미 : 1달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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